떠들자/내가 좋아하는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 카드키를 모두 분실했을때... 테슬라의 차키는 요로코롬 카드 모양으로 생겼다. 차키이긴 하지만 핸드폰으로 키를 대체하기 때문에 사실 거의 쓸일이 없고 비상시나 발렛 주차 용도로 차에 두고 다닌다. 아마 대다수의 테슬라 운전자들이 그렇게 쓸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분실하는일도 많다. 차를 사면 두개의 카드키를 주는데 하나는 비상용으로 차에 두고 다니고 하나는 전 여친(?)에게 주었었다. 시간이 흘러 그녀와 헤어지고 하나밖에 안남은 카드키(차마 돌려달라고 하기가..)...어쩌다보니 차에서 보이질 않는다. 어차피 핸드폰이 있으니 상관은 없는데 이번에 차를 팔려고 하다보니 키가 있어야 했다!! 아무리 찾아봐도 카드키는 보이질 않고 결국 핸드폰으로 정비요청을 했다. 카드키 달라고... 위 스샷처럼 테슬라 어플로 정비 > 정비요청 > 기타 > 키.. 더보기 우리 가족 패밀리카로 전기차 EV9이 답일까? 테슬라 모델3를 2018년도 부터 타기 시작해서 벌써 6년...한 10년 탈 생각으로 산 차이긴 하지만 그동안 결혼도 하였고 아이도 생겼다. 둘째까지 가진 지금 테슬라 모델3는 너무 작다. 마음 같아서는 테슬라 모델 X를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고 모델 Y를 사자니 뒷자리 승차감 때문에(테슬라는 운전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지만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별로다 ㅋㅋ) 가족들에게 못할 짓을 하는 느낌이라 다른 SUV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현존하는 전기차 중에 SUV는 선택권이 마땅치 않았다. 팰리세이드 정도 되는 큰 차를 원하지만 전기차에서는 그 정도 큰차는 존재 하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출시한 EV9.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그냥 전기차 포기하고 카니발로 가야하나 싶어 카니발 대기를 걸어놨더니만 대기가 1년!.. 더보기 손메얼큰칼국수 여기다....딱 내 스타일의 음식점이다.원래 입이 짧은 편이라 좋아하는 음식이 별로 없지만 샤브샤브만은 예외...그 중에서도 손메에서 먹는 볶음밥은 정말 최고다.배부른 상태에서도 들어가는 맛...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ㅋㅋ 작년에 이거 먹으러 간다고 수원을 2-3번 정도 간 듯한데 한동안 못가다가 오늘 드디어 다시 갔다왔다.먼 거리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다. 또 먹고 싶네...쓰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