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보성아파트 경매 분석

📋 기본 정보

이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마포보성아파트로,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어 입지가 괜찮은 편입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이며, 해당 물건은 10층에 위치한 1001호입니다. 외벽은 몰탈 위 페인팅으로 마감되었고, 창호는 하이샷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바로 인근에 6m 폭의 도로가 접해 있어 차량 접근이 쉽습니다. 또한 도보권에 마포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이 아파트에는 임차인 조정현 씨가 거주 중입니다. 전입일자는 2020년 3월 27일로 확인되었으며, 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증금 및 차임 정보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장 조사 시 폐문부재로 임차인과의 직접 면담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출입문에 권리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상태입니다.

감정평가액은 9억 400만 원이었지만 1회 유찰되어 현재 최저 매각가격은 7억 2,320만 원입니다. 아파트 경매는 유찰 시에만 가격이 내려가는 구조이므로, 이 물건의 경우 첫 번째 유찰 후 가격이 약 20% 저렴해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마포역 인근이라는 입지적 장점이 크지만, 임차인이 확정일자를 받았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점은 신경 써야 합니다. 입찰을 고려하신다면 임차인의 권리 관계와 배당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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