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아파트 경매 분석

사건번호: 2023타경125267
물건 종류: 아파트

📌 기본 정보

오호라~ 이 물건, 4번이나 유찰되면서 가격이 엄청 내려갔네! 처음 감정가가 1억 3천 4백만 원이었는데, 지금 최저매각가격이 5천 4백 88만 6천 원! 거의 60% 할인이라니, 꽤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건물은 2012년 준공된 원룸형 아파트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화강석 외벽 마감이라 내구성은 괜찮을 것 같아. 위치도 영등포로타리 근처라서 교통편도 나쁘지 않고, 신길역이 가까워서 지하철 접근성도 좋은 편이네.

임차인은 '정창해'라는 분이 점유 중이고, 전입일자는 2021년 10월 27일이야. 하지만 확정일자가 없네? 이러면 낙찰자가 임차보증금을 인수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얘기야. 즉, 명도 문제만 해결하면 비교적 깔끔하게 인수할 수도 있겠어.

1. 철도변에 위치해서 소음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2. 원룸형 아파트라 실거주보다는 투자용으로 적합할 듯.
3. 주변 시세를 보면 평균 매각가율이 74~89% 정도니까, 이 정도 가격대에서 낙찰될 확률이 높음.
4. 과밀억제권역, 철도보호지구 등의 제한이 있음.

이 물건, 가격이 확 내려간 만큼 매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철도변 소음 문제나 원룸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거주보다는 임대용으로 고려하는 게 더 나아 보인다. 그리고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 여부도 꼼꼼히 체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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